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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이야기

식재료별 향신료의 종류-고기 구울 땐 로즈마리?정향?

by 프리미어10 2020. 11. 25.

향신료의 종류 및 분류, 가격, 1등 소비 나라까지.


향신료란

향신료란 주로 음식의 좋은 향미를 돋우고, 나쁜 잡내는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식물의 열매, 씨, 뿌리, 나무껍질, 꽃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을 내는 마늘, 고추, 후추, 생강과 고소한 맛의 참깨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신료는 세계적으로 1인당 연간 약 1kg을 소비하고 있으며, 인공 식품 첨가물 대체재로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향신료를 적절히 잘 사용하면, 같은 음식이라도 훨씬 더 풍부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습니다.



향미별 향신료 분류

향신료는 각각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크게 다섯 가지 정도의 향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운맛의 향신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재료별 어울리는 향신료

고기 누린내 잡는 데 향신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향신료가 쓰이고 있습니다. 각 식재료와 궁합이 잘 맞는 향신료를 알아보겠습니다. 




향신료 가격 비교

[시나몬, 파슬리, 월계수잎, 로즈마리, 팔각, 강황, 바질, 오레가노, 커민, 정향, 타임]

용기 내어 외국 향신료에 도전해 보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곤란합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것부터 하나씩 구매해 익숙해져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형 마트에 판매 중인 제품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마트에는 없지만 칸나멜라, ISFI 등의 브랜드가 유명합니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

해외여행을 가서 현지 음식에 한 번쯤 도전해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한 겉모습에 속아 무심코 한 술 떴다가, 강한 향신료 에 이내 인상이 찌푸러지곤 합니다. "향신료 빼주세요"를 현지어로 꼭 공부해가야 할 나라. 향신료 최대 소비을 알아보겠습니다. 



인도는 많은 인구 덕분에 전 세계 향신료의 46%를 소비하는, '향신료 최대 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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